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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
작성일23-12-07 09:59 조회57회 댓글1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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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 수업을 듣고,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후련하다는 생각과 내가 많이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들어 여러모로 복잡? 미묘했던 것 같다. 



<상황1>

º타 회사 파견근무 중 다른 직원과의 마찰. 


º자동적 사고 

-파트에서 내가 근무도 오래했고 나이도 내가 많고 상대방은 중국 동포이고 그래서 지시를 했는데 그 사람이 기분 나빠하고 불쾌하게 대하고 그래서 내가 상사로 보이지 않나 일하기 싫으면 다른 데로 가던가 하고 스트레스와 자존심이 상함. 

/ 지레짐작- 독심술, 점쟁이사고, 감정적추론 

/ 과일반화 


º타당한 생각 

-이 회사는 형편 상 파견 나왔을 뿐이야 나는 다른 사람의 상사가 아니라 같은 동료일 뿐이야, 그 사람 입장에서는 같은 동료가 지시하고 간섭 하는 게 싫을 수도 있어. 


<상황2>

º일요일에 집에서 아내와 다툰 상황. 


º자동적 사고 

-1주일에 한번 집에 와서 쉬는데 마트 경품 추첨식에 가서 오지는 않고 아이는 엄마만 찾고 울고불고 난리고 결국 경품은 받아오지도 못하면서 쉬지도 못하게 하나 스트레스와 짜증남. 

/ 지레짐작? 여기서는 부정적인 사고가 조금 더 맞는 것 같다.


º타당한 생각

-아내는 마트에서 경품으로 자동차를 준다고 하니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간 걸거야 마트에서 장도 보려고 나간거야. 



**직면 후 기록 

1. 목표달성여부

 → 목표달성 

2. 직면 중 자동적 사고의 확인

 → 긴장 했다는 사실을 숨기기보다 이야기 하니까 마음이 편했고 '좀 떨어도 괜찮아' 라고 생각하니 부담이 덜 느껴짐. 

3. 타당한 사고의 유용성 

 → '누구나 긴장하고 떨 수 있어, 나만 그런 게 아니야, 긴장하면 안돼, 떨면 안돼 하지 말고 떨어도 괜찮아 좀 못해도 괜찮아.' 

4. 다음 직면의 교훈

 →긴장과 불안지수가 높았는데도 그렇게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니 용기가 생겼고 "피하지 말아야 겠다" 고 생각함. 

댓글목록

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

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

직면훈련을 그렇게 열심히 용기 있게 한 분으로 길이 기억에 남겠습니다.
마음 먹은대로 생각하고 행동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그렇게 편해지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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